폴 고갱은 1848년 6월 7일 프랑스에서 태어 1903년 5월 8일까지 생존했던 반 고흐와 함께 후기 인상주의 대표적인 화가로 불리우죠.우리가 잘 알고 있는 반 고흐가 귀를 자른 사건에 대해서는 고갱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충고에 대해 모욕을 느끼어 분노를 이기지 못해 자신의 귀를 잘랐다고 하는 이야기는 한번쯤은 들어 보셨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떤 이야기에서는 두사람이 심하게 다투던 와중에 고갱이 펜싱칼로 고갱의 위를 잘라버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어떤 이야기에서는 고흐를 물질적, 정신적으로 지원했었던 남동생 테오로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결혼할 것이란 편지를 받고 상실감 때문에 귀를 잘라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여튼 고갱을 이야기 하려면 고흐의 이야기를 빼 놓을 수가 없어서 서두에 잠깐 고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