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웹서핑을 하다 보면 참으로 안타까운 블로그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소위 말하는 실시간 검색어의 상단을 차지하고자 말도안되는 글을 채워서 방문자들을 짜증나게 만드는 그런 것들을 보면 뭐 어떻게 글을 쓰던간에 그건 개인의 자유라고는 하지만 꼭 저렇게 해야만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블로그는 개인미디어로서의 가치를 지닐 때 그 빛을 점점 발 할 수가 있게 되는데 말도 안되는 꼼수나 혹은 기타 테크니컬한 방법들을 동원해서 어뷰징을 하다 보면은 결국 얼마 못가서 블로그를 버려야 한다는 것을 점점 깨닫게 될텐데 말입니다. ■ 방문자는 글쓴이의 경험을 원한다 대체로 어뷰징 형태의 블로그들을 보면 공통적인 유형들을 찾아 낼 수가 있습니다. 쓸데 없는 키워드의 반복, 말도 안되는 내용, 또는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