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만텔 대위 ufo (mantell ufo) 추적하다 사망한 사건 미스터리

명가공인 2014. 9. 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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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광활한 우주에 지구보다 큰 별들이 셀수도 없이 많다고 하고 아울러 지금 하늘에서 반짝이는 별들 조차도 빛의 속도로 수백년을 가야 볼 수 있는 별들도 있다고 하는데 오로지 인간만이 유일하게 문명을 가진 생명체라고 한다는 것은 재미 없기도 할 뿐더러 실제로 그렇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을 듯 합니다.


영화나 혹은 드라마 그리고 각종 소설 등 에서 정말 많은 외계인들이 등장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상상에 불과한 것이고 현실에서는 검증된 외계인을 만났다는 사람을 찾기는 어려운 듯 합니다.

하지만 어쩌면 다른 세상의 외계인들도 우리와 비슷한 상상을 하면서 외계인을 찾고 ufo를 상상하고 있을지도 모를 것 같습니다.


 ■ ufo를 추적하다 추락한 공군조종사 만델대위 사망 미스터리



현재까지도 ufo와 연관을 짓고 있는 의문의 죽음으로 알려진 사건이 1948년에 발생을 하게 됩니다.

1948년 1월 7일 오후 1시 45분 경 미국 켄터키주의 갓만 공군기지에서는 군인들이 기지 상공에서 원반모양의 미확인 비행물체(ufo)가 빠른 속도로 비행을 하다가 기지위에 정지하는 못브을 발견하고 부대에 비상을 걸게 됩니다.


그리고 인근 상공을 비행하던 만델라대위의 비행 편대에 이 미확인 비행물체의 정체를 확인하라는 명령을 내리게 되는데요.



당시 마리에타 공군기지를 이륙하여 스탠디 포드 공군기지로 비행하던 토마스 만텔 대위의 F-51D 무스탕 편대는 갓만 공군기지의 관제탑이 지시한 명령을 받아 그중 위해 연료가 부족한 전투기 한대를 스탠디포드 공군기지로 비행토록 조치한뒤 문제의 비행물체를 향해 비행을 합니다




당시 네대의 F-15기 중에서 한대는 연료 부족으로 기지에 착륙대기를 요청했으며 나머지 세대는 관제탑으로 부터 방향을 지시받고 남쪽으로 비행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수 분이 지난 후 만텔대위는 미확인 비행물체를 발견하고 발견한 물체가 금속성으로 보이며 긴장히 크다고 관제탑에 이야기를 한 후 고도 2만피트 까지 상승을 한다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합니다.


이후 만텔대위와의 교신은 끝어졌으며 결국 만텔대위의 비행기는 추락을 한채로 발견이 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비행기가 공중폭파가 되어 시신을 수습할 수 없을 지경이 되었어야 하는데 만텔대위의 시긴이 목만 없어진 상태로 비행기 잔해 곁에 쓰러져 있었으며 만텔대위의 손목시계는 3시 10분에 멈춰져 있었다는 것입니다.


만텔대위 사망결과 발표 사망원인은?

미 당국은 만텔대위의 사망원인을 산소마스크에 의지하여 30,000 피트 이상을 비행하다 정신을 잃어 사고사로 죽은것이 결론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그가 정산없이 3만피트 이상을 상승하게 된 원인은 만텔대위가 당시 14,000피트 상공에서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했었던 태양계 행성인 금성을 ufo로 착각을 하였다는 것이였습니다.

결국 그가 추격했었던 ufo는 금성의 모습이 대기권에 반사가 된 착시현상으로 인해서 발생을 했었다는 것인데요.


또한 당시 만텔 대위가 목격한 은색 고깔형 비행물체의 정체는 공군에서 날씨를 측정하기 위해 하늘에 띄운 날씨 기구인 스카이욱(sky hook)의 모습이었으며 그 날씨기구를 추격하다 우연히 착시 현상에 의해 무리하게 고도를 높이다 정신을 잃어 사망하였고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심지어 만텔 대위가 탑승했던 전투기의 기관총 탄환의 수량을 확인한 공군은 만텔대위가 미확인 비행물체에 300여발 이상의 실탄을 발사했던것으로 밝혀졌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발표에도 불구하고 당시 금성은 태양과 매우 가까운 각도에 있어서 지상 1만 5천피트 상공에서는 확인이 불가능 하였고 또한 만텔대위의 교신 내용중에서 보면 '우리보다 절반 정도 속도로 전방 상공을 날고 있다. 좀 더 자세한 관찰을 위해 접근하겠다.' 라고 하는 말을 했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날씨를 관찰하기 위한 기구가 비행기 속도의 절반 속도로 어떻게 날고 있었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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