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폰 사람들이 정말 원할까?

미국 시장조사 기관인 StatCounter에 의하면 현재 윈도우폰에 관련된 스마트폰 OS점유율은 약 2.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안드로이드OS의 경우에는 44%의 점유율을 현재 유지하며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죠.

다음으로는 iOS가 약 23% 정도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2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통계대로라면 윈도우폰의 인기는 한마디로 말해서 특정인들을 제외하고 나면 거의 없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봐야 할 듯 합니다.

■ 국내 사용자들 윈도우폰 진정 원하나? 아니면 의미없는 투표인가?

어느 모 신문사에서 스마트폰에 관련된 어떤 OS를 원하느냐는 설문투표에서 현재 윈도폰이 38% 가량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투표결과를 신뢰하기는 어려울 듯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PC환경에 익숙해져 있는 사용자들이 역시 윈도우라는 익숙한 이름에 의미없는 한표를 던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