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아이콘 애플을 신제품을 앞으로는 1년에 두번씩 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물론 이것이 공식적인 Apple의 입장은 아니라는 것은 미리 사전에 말씀을 드립니다. 애플인사이더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11월 6일 케이티 휴버티 모건 스탠리 애플분석가가 팀쿡과 페터 오펜하이머 최고재무책임자를 만난 후 이같은 전망을 했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통상 1년에 한번 신제품 발표회를 갖는 관행을 깔 수도 있다는 얘기가 될텐데요.이러한 전망의 배경에는 현재 Apple의 스마트폰 소비자 전략과도 무관하지 않은 듯 보입니다. 고급화 전략을 앞세우며 출시된 iPhone 5S 아이폰을 구매하고 싶었으나 비싼 가격으로 인해서 선듯 구매에 나서지 못했던 소비자들을 위한 iPhone 5C 를 보면 1년에 두번의 신제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