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c 진짜사나이가 더 이상 만들어 낼 수 있는 소재가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처음 방영 때와는 느낌이 다소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남자로서의 아련한 군 시절의 기억을 떠 올리게 해 주고 여자들이 가장 싫어 한다는 군대이야기를 재미난 소재로 풀어 내고 아울러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병영문화를 많은 사람들이 좀더 이해를 할 수가 있도록 한다는 좋은 취지를 가지고 있었으나 40대의 임형준을 등장시키면서 부터는 좀 많이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 mbc 진짜사나이 요즘 불편한 느낌을 주는 이유 ▷ 지금껏 훈훈한 느낌을 줬던 진짜사나이 진짜 사나이에 등장하는 인물 중 대표적인 고문관이라고 한다면 외국인 신분의 샘해밍턴과 헨리일 것입니다.군 무식자에 우리말을 제대로 이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