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은 우리 역사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해전사에도 위대한 장군으로 남겨지기에 충분한 장군으로 어릴적에 이순신 장군 위인전 한번 안읽은 사람은 아마도 없으실 듯 합니다.아울러 '한산섬 달밝은 밤에...' 로 시작하는 한산도가는 지금도 제 머리속에 여전히 잊혀지지 않고 마치 돌판에 새겨져 있는 것 처럼 언제라도 술술 나올 수 있는 이순신 장군이 지었다는 한시이기도 하구요. 어제 날짜인 8월 12일 명량 관객수를 확인해 보니 11,303,208명으로 천만관객을 이제 훌쩍 넘어서 1,500만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듯 합니다. 이런 기세대로라면 우리나라에서 개봉을 하여 최대 흥행을 기록했던 영화 아바타의 신기록은 그냥 우습게 넘어 설듯 합니다. 영화 명량 신드롬은 왜 이토록 거세게 일고 있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