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월화 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이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자아내고 있습니다.조선 500년 역사상 가장 참담한 사건을 이야기 하라고 한다면 당시 임금이였던 영조(영조 38년)가 자신의 자식인 사도세사를 뒤주속에 가둬 죽이는 참담한 사건인 임오화변이라 이야기를 할 수가 있을 겁니다. 제가 초등학교를 다닐적만 해도 사도세자는 그저 광기어린 인물로 드라마상에서 묘사가 되어서 등장을 하곤 하였는데요. 최근에는 영조와 사도세자에 대한 이야기가 드라마상으로도 여러번 재 평가가 되어져서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특히나 이번에 방영중인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을 이해해 보기 위해서는 당시 영조 한대 위의 왕 이야기 부터 풀어 내 본다면 좀더 드라마를 재밋게 보실 수가 있을 듯 합니다. ■ 영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