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덥긴 하지만 이제 얼마 지나지 않으면 여름이 끝나고 시원한 가을이 올 것이라 생각 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이제는 곧 끝나갈 쯤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괜한 오해를 피하기 위함입니다. 혹여 여름철 부동산 비수기에 땅을 팔기 위해서 이런 글을 올린다 하실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땅은 겨울에 보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대체로는 맞지만 꼭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찾는 땅들은 대부분 2~300평 내.외의 전원주택지가 상당수 일 것입니다. 따라서 너무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가지게 되면 자칫 실수를 범할 수도 있다는 사실 몇 가지를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겨울에 땅을 봐야 한다고 이야기를 할까요? 다들 많이 들어서 잘 알고 계실 테니 겨울철에 토지를 봐야 하는 이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