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안나품국제공항(suvarnabhumiairport) 근처의 독특한 레스토랑을 방문하다 어제는 불금이라서 태국 현지 친구들과 함께 Lat krabang Rd 10/11에 위치를 하고 있는 사이보그(Cyborg)레스토랑에 다녀왔었습니다.역시 방콕의 금요일은 엄청난 교통체증이 일어나긴 하더군요.제가 위치한 곳에서 이곳까지 원래는 차로 15분 정도면 충분한 거리였는데 어제는 40분 이상을 이 곳을 오기위해서 차안에서 기다려야 했던 것 같습니다. 이름에서 말해 주는 것 처럼 입구 부터가 예사롭지가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Cyborg라고 커다랗게 쓰여진 입구간판에는 각종 로봇들이 먼저 저를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입구에서 보이는 몇몇 로봇 중에서도 단연 저의 눈을 확 끌었던 것은 바로 트랜스포머에서 등장을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