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월 입니다. 이 시기는 태국지역의 최대 명절이자 세계적인 축제인 송크란 페스티발을 즐기기 위해서 전세계 사람들이 태국으로 향하게 됩니다.저 역시도 지난해 이산지방의 끝자락에 위치를 하고 있는 연꽃이 핀 왕이 사는 도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유난히도 불교문화가 발달이 된 지역인 우본랏차타니를 여행했던 이야기를 각 테마별로 정리를 해서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약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한국가의 생활과 문화를 한번에 다 표현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리라 봅니다.하지만 최대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이글을 통해서 가급적 가감 없이 이야기를 드려 보고자 합니다. ■ 사전 지역조사와 여행을 위한 준비 제가 다녀 왔던 곳은 메콩강과 라오스 국경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인구 150만명 가량의 제법 큰 도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