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6월 30일이 지나고 나면 그동안 잘 이용을 해왔던 네이버 미투데이 서비스를 더이상은 볼 수가 없을 것 같네요.블로그와 연동을 통해서 종종 이용해 왔던 서비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다른 한편으로는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배경에는 그만한 사정이 충분히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 공지 내용을 살펴보니? 벌써 이 서비스를 시작한지가 2007년이라고 하니 벌써 7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가고 있네요.종료시점은 2014년 6월 30일로 명시가 되어 있구요.아울러 작성한 콘텐츠에 대해서는 백업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하니 열심히 글 작성을 하셨던 분들은 그 전에 꼭 백업을 받으시는 것이 좋을 듯 하네요. ■ 텍스트 기반 SNS서비스 한계를 드러낸 것인가? 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