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치올림림 쇼트트랙에서 전종목 메달을 석권하고 러시아에서 훈장, 자동차 고급 아파트를 수여받은 안현수(러시아 이름 빅토르안)는 지금 러시아의 영웅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대부분의 우리 국민은 그가 국적을 변경하고 타국인 러시아에 금메달을 안겨 줬음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국민들은 현재 그를 손가락질 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과연 그가 우리나라를 떠 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이였는지 오늘 MBC 리얼스토리 눈 에서 다시 한번 짚었었는데요. 물론 모두가 대부분 알고 있는 사실일 테지만 다시 한번 듣고 나니 너무나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일의 발단에는 최초 안현수를 서호진가 무려 8시간 동안 구타를 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요.실제 서호진 선수를 만나서 인터뷰를 해 본 결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