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적만 하더라도 중.고등학교에서는 한문은 필수 과목에 들어가서 무조건 공부를 해야 했었죠.적어도 일주일에 한두시간 이상은 교과과목에 편성이 되어 져 있었고 정기적으로 시험도 치루어야 했었습니다. 한때 어려 신문들도 한글과 더불어 한문을 병용해서 사용을 하였고 각종 대학전공서적들의 경우에도 한문반 한글반일 정도였던 시절도 있었고 학생들 필수품이 영어사전과 더불어 옥편이였던 시절도 있었으나 그런 일들은 옛일이 된지 오래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시대가 달라져서 중국의 엄청난 경제성장으로 인해서 중화권 국가의 언어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야 하는데 여전히 영어위주의 교육이고 한문은 찬밥신세이긴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좀더 관심을 갖어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제 부모님도 그렇고 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