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노인요양시설, 노인복지시설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주택가에 들어서고 있는 노인요양시설에 관련된 지역 주민간의 잦은 분쟁상황을 다뤘습니다. 우리가 건강보험을 통해서 매달 납부를 하고 있는 장기요양보험 그리고 그런 장기요양보험에 대한 급여를 받을 수 있는 각종 노인복지시설이 집과 가까운 주택가에 들어서면 노인분들이 환영을 해야 할 일인데 오히려 지역주민들과의 분쟁이 발생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시설이 들어서는 것을 반대시위를 하는 분들이 놀랍게도 오히려 노인분들이라고 하는 것이죠. ■ 시사매거진 2580 주택가에 들어서는 노인복지시설 우리집 근처는 들어 서면 안되? ⓒ 시사매거진 2580 끊이지 않는 노인복지시설 분쟁지난 8월경 서울 용산구 청파동의 한 주택가 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