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쪽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기분좋게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든베이CC서울에서 두어시간 정도 운전을 해 가면 되는터라 그리 멀지도 않은 거리에 위치를 하고 있어서 가을 여행겸 날씨 좋은날 운동도 즐길겸 해서 1박 2일 코스로 다녀왔던 이곳... 당시 회사 오너분과 다녀오긴 했었지만 자연과 함께해서 그런지 상하 구분이 없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것 같네요.모두들 골프채를 들고 폼좀 잡아 봤었습니다.옆으로 보이는 바닷가가 참 시원스레 펼쳐서 있어서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 높지 않은 능선에 올라서 모두들 이렇게 손모아 파이팅도 한번 다져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었습니다.뒤로 보이는 배경이 정말 시원시원 하죠? 다들 힘있게 한번 점프를 해 봤는데 사진이 참 재밋게 나왔네요.이날은 둘째날 새벽 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