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야기

프랑스 파리테러 동영상 스미싱 주의보 발령

명가공인 2015. 11. 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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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슈 뒤에는 그 것을 노린 스미싱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듯 합니다.

지난 2015년 11월 13일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 동영상을 가장한 스미싱 메시지에 대한 주의보가 내려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여겨 집니다. 


언론등의 보도자료에 따르자면 지난 18일부터 '프랑스 테러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문자가 일부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전송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송된 메시지를 클릭할 경우 바이러스 감염과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스미싱 메시지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보안 전문가들은 파일을 열 경우 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인터넷뱅킹 사용자일 경우 금융사기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절대 열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으니 프랑스 테러 동영상이라는 메시지가 올 경우에는 절대로 열지 마시고 그자리에서 즉시 삭제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사이버경찰청 스미싱 예방지침을 아울러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자료출처 : 사이버경찰청)


프랑스 파리테러 동영상 스미싱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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