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그 활용도가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블로그 만큼이나 매력적인 것은 여전히 없는듯 보입니다.
어떤 사람은 개개인의 일상생활을 기록하기 위한 일기 작성을 목적으로 또는 상업적 목적을 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회사의 상품이나 특정 브랜드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어떤 이들의 경우에는 애드센스와 같은 CPC나 혹은 CPA를 통한 수익형 블로그를 운영해 보기 위해서 등등 이것을 개설하는 목적은 사람마다 각기 다 다르리라고 봅니다.
우선 별다른 전략도 그리고 특별한 목적도 갖지 않은체로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함이라기 보다는 그저 내 일상생활을 기록하기 위한 분들이야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고 그냥 하고 싶으신 데로 맘껏 운영해 보시다가 잘 안되면 다른 것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이외의 목적이 뚜렸하신 분들이라고 하면 개설 처음부터 계획을 잘 세우셔야 향후 파워블로거의 반열에 오를 수가 있기에 초반 부터 기초 공사를 아주 잘 다져 놓으셔야 합니다.
자기자신은 나름 공들여서 만들어 놨다고 생각을 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지 않는 다고 한다면 문명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이고 그것은 그냥 컴퓨터에 자신의 일상을 기록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을 테니까요.
그럼 파워블로거되는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이것이 정답이라고 말을 할 수는 없으나 최소한의 기본은 될 수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1. 오랜 기간 꾸준히 소재를 만들 수 있는 테마 정하기 |
일단 블로그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서 운영하기로 마음을 먹으셨다면 기본적인 컨셉은 잡고 시작을 해야 할텐데요. 이 단계 부터 너무 막연하게 테마를 잡아서 가시다가 중도에 포기를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예전 티스토리에서 초대장을 여러번 배포를 해 본적이 있었습니다. 지금껏 약 50여명에게 초대장을 발송을 해 봤었는데요. 그중 제대로 지금까지 운영을 하고 계신 분을 단 한분도 발견하기가 사실 어려웠었습니다.
그런데 과연 그 이유가 뭐였을까요? 바로 지나치게 의욕만 앞섰기 때문 입니다.
일단 초대장을 받으신 분들 역시도 기본 테마를 최 상단에 정해 둡니다.
예를 들어 여행을 테마로 잡으셨다면 최 상단 카테고리에 여행을 배치하고 다음으로 허전해 보이니 생활노하우, 유머, 건강, 등등 다양한 테마등을 서브 주제로 잡습니다.
그런데 막상 운영을 해 보니 하루에 글 하나씩 만들어 쓰기도 벅차다는 것이지요.
파워블로거들은 그 하루에도 글 하나 쓰기 벅찬 것을 두세개씩 그것도 아주 꼼꼼하고 보기 좋게 작성을 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따라서 그만큼 꾸준히 소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자신만의 주체를 찾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2. 개설할 사이트 정하기 |
자 이제 공짜로 블로그를 개설할 수가 있는 곳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네이버, 다음, 구글, 네이트, 티스토리 정말 너무많아서 어디다가 만들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욕심 많은 분들은 일단 다 만들자 식인데요. 그렇게 하시면 곤란하구요.
자신의 경험치와 목적에 따라서 개설을 할 사이트를 정해 보셔야 합니다.
아래 내용에 따라서 한번 선택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1) 운영 경험에 따라 선택해 보기
만약에 블로그를 한 두번이라도 운영을 해 보신 분이라면 네이버, 다음, 네이트, 티스토리 등 선택의 폭이 다양해 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경험이 전혀 없을 경우에는 개설과 운영이 편리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쉬운 블로그 운영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티스토리 같은의 초대장이 없으면 일단 개설자체가 불가능 하고 아울러 어느 정도는 기술적 테크닉을 요하기 때문에 일단 쉬운 곳에서 경험충분히 쌓으신 후에 운영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2) 운영목적에 따른 선택
브랜드 홍보에 목적을 둘 것인가 혹은 애드센스 등과 같은 수익형 블로그 운영을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에 따라서 개설을 진행할 사이트가 달라 질 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드리자면 자체 브랜드 홍보를 위한 목적이라면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가 국내 시장에서는 좀더 유리할 듯 하구요.
수익형으로 운영을 하고자 분들은 티스토리와 같은 개방형 성격을 띈 블로그가 다양한 변경이 가능하므로 적합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3. 스킨 등 외형 선택시 고려할 사항 |
향후 운영을 할 주제와 더불어 개설을 할 사이트가 결정되었다고 하면 이제 본격적으로 만들기를 시작하면 될텐데요. 블로그도 집처럼 처음에는 인테리어를 좀 해줘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때 외부틀과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을 바로 바로 스킨이라고 합니다.
물론 주목을 끌기 위해서라면 화려한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UI구성과 더불어 속도 입니다.
지나치게 화려한 스킨들은 블로그 속도를 떨어트릴 수가 있으니 여러가지 스킨을 선택해 보시고 블로그 접근 속도가 어떤지 확인을 해 보신 후에 최종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한두달간 최소 30개의 정성을 담은 포스팅을 꾸준히 하기 |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지금 부터 입니다.
처음 뭔가를 만들어 놓고 나니 심리적 압박감도 오고 해서 무엇인가 내용을 채워 넣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히기 쉽상인데요. 절대로 그래서는 안된다는 것을 우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어딘가 맛집을 다녀왔다고 가정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뭔가 글은 써야 하는데 처음 써 보는 거라 마땅히 쓸거는 없고 아마도 이렇게 쓸 수도 있을 겁니다.
제목 : 000에 삼겹살이 끝내 주는 집!
내용 : 0000 집 가보니 정말 맛있네요. 위치는 어디니 어려분도 한번 가 보세요.
그리고 난 뒤에 찍은 사진 한 열장 올려 놓습니다.
이런식으로 해서 운영을 시작해서 그 패턴을 지속적으로 유지를 해 가면서 블로그 내용들을 수십개씩 채워 넣으며 어느 정도 시점이 지났을 때 글을 많이 썼다고 생각하고 만족을 하고 계십니다.
과연 이렇게 내용들이 채워지기 시작한 곳에 방문한 각종 포탈들의 검색엔진들이 과연 좋은 점수를 매겨 줄수가 있을까요?
아마도 부실하게 만들어진 집이라고 생각하고 아마 색안경을 끼고 볼 지도 모릅니다.
심지어는 스팸으로 낙인이 찍힐 수도 있게 되는 것이구요.
성의없는 글 100개를 작성할 바에야 그 노력을 한개의 성의가 가득한 글로 표현을 하세요.
100개의 글보다 단 한개의 글이 훨씬더 큰 파워를 발휘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실 겁니다.
대부분의 파워블로거들의 글은 그 만큼의 내공이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5. 검색등록하기 |
한달 정도 운영을 하시거나 혹은 적어도 30개 이상의 정성이 담긴 글이 작성이 되었다고 하면 이제 다음으로 해 줘야 할 일이 바로 각종 검색엔진을 찾아서 등록을 해 주는 것입니다.
뭐 요즘 네이버같은 곳은 알아서 잘 RSS를 수집해 가기 때문에 굳이 검색등록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구글 같은 곳은 별도의 등록신청을 하거나 혹은 웹마스터도구와의 연동을 통해서 처리를 해 주셔야 글을 수집을 해 갑니다.
아울러 여러분의 블로그 주소 자체를 각종 검색포탈에 사이트 등록신청을 해 두시면 더욱더 좋구요.
전부 무료이니 등록신청은 별도로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
※ 유유상종, 좋은 이웃들과 어울리기 |
가끔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실 겁니다. 이웃과 교류를 하라는 말을 들으시게 될겁니다.
여기서 특별히 주의하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 익히들 알고 계시죠?
소위 말하는 상업성 저품질 블로그들과 어울릴 경우에는 여러분들도 동일한 취급을 당할 수 있으니 함부로 그런 곳에 댓글 같은거 달아 주시지 마시구요. 아울러 내 블로그에 남긴 댓글 같은 것도 혹시나 있으면 항상 삭제하는 습관을 들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사람이 머물고 간 자리는 좋을 지 몰라도 스팸블로거들이 머물다간 자리는 자칫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 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는 말씀은 파워블로거가 되는 방법에는 꼼수는 없습니다. 정도를 가는 것 만이 결국은 그 단계에 오르게 되는 최선의 방법이라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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