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조사결과 2014 추석교통상황, 2014 추석 교통 정보 예상을 살펴보면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2014년 9월 5일 부터 9월 11일 동안 총 이동인원은 3,945만명으로 1일 평균 564만명이 이동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고속도로 차량 교통량은 1일 평균 405만대로 예상이 되며,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올 추석연휴에는 대체휴일이 시행이 되는 곳들이 많아서 교통이 어느 정도는 분산이 되어 줄 것으로 예상을 하지만 가급적 가장 교통량이 많은 날은 피해야 하기에 2014 추석교통정보 예상 내용을 한번쯤 확인하고 이동 계획을 잡으시는 것이 좋을 듯 보여 집니다.
■ 2014 추석 교통 정보 예상, 추석교통상황 예고 |
올해 2014년도 추석 연휴기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는 귀성의 경우에는 추석 이틀 전인 9월 6일(토) 오전으로 전망을 하고 있고 귀경은 추석 당일인 9월 8일(월) 오후에 고속도로 혼잡이 가장 심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 자료 국토부 : 2014 추석교통상황 예상, 이하 이미지 출처 동일
국토부자료에 따르면 전국의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귀성인원은 9월 7일(일)에 집중(45.9%)될 것으로 예상되며, 귀경인원은 추석 당일(38.8%)과 다음날인 9월 9일(43.5%)에 많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용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4.4%로 가장 많고, 버스 11.2%, 철도 3.3%, 항공기와 여객선이 각각 0.6%, 0.5%로 조사되었습니다.
귀성·귀경 최대 소요시간은 서울에서 부산·광주의 경우는 8시간, 부산에서 서울은 7시간 40분, 광주에서 서울은 5시간 50분 정도가 소요 될 것으로 예상을 해 지난해보다 귀성은 30분-1시간 정도 감소하고, 귀경은 유사한 것으로 예측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이번 추석연휴 기간의 마지막날인 9월 10일에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를 실시한다고 하니 참고해 두시기 바랍니다.
고속도로별 이용률 예상은 경부선이 34.2%, 서해안선이 14.2%, 남해선 및 호남선이 8.6%, 영동선이 8.2%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특별수송대책 마련]
추석 특별교통 대책기간 중 안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1일 평균 철도 535량, 고속버스 1,84회, 항공기 21편, 여객선 170회를 증회하는 등 대중교통 수송력을 증강할 예정
[서울시내 버스와 지하철 연장운행]
국민의 귀경 편의를 위하여 특별교통대책기간 중 서울 시내버스와 수도권 전철 운행을 9월 8일(월)부터 9월 9일(화)까지는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할 계획이며, 광역철도(9개 노선)도 9월 8일(월)부터 9월 9일(화)까지는 다음날 01:50분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 연장운행 : 시내버스 130개 노선, 지하철 274회, 광역철도 66회 * 광역철도 9개 노선 : 일산, 경춘, 경인, 경부, 경원, 중앙, 분당, 경의, 안산과천 |
[기타 운전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
[추석교통상황 및 2014 추석교통정보 안내를 위한 유용한앱]
아래 추천하는 앱들은 추석교통상황 안내를 위해서 설치해 두고 사용을 하시면 유용한 앱들이니 미리 설치해서 원활한 귀경길이 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여튼 올해 추석은 대체휴일이 시행이 되서 앞뒤로 꽉막힌 귀경길이 되지는 않을 듯 하여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가오는 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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