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사

노후대비 유망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미리 공부해 두면 좋은 과목들

명가공인 2015. 4. 20.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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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진지는 이미 오래전 일이고 요즘에는 고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과거에 비해서는 모든 것이 어려워 진 것이 현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망자격증을 취득해 두면 이직을 하기도 쉬워지고 향후 노후대비도 할 수가 있는 만큼 직장생활을 하시면서 틈틈히 자신의 적성에 맞는 자격증 하나 정도는 취득을 해 두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요즘에는 1톤짜리 화물트럭 하나 사서 영업을 하려고 해도 '화물운송종사자격증'시험을 봐야 하니 말입니다.


머리가 잘 돌아갈 때에 미리미리 알아 보고 자격증을 취득해 두시기를 바라면서 몇몇 인기가 있는 자격증들 중에서 미리 공부를 해 두면 향후 취득하기 쉬워지는 노후대비 유망자격증 들을 이야기 해 보고자 합니다.


 ■ 노후대비 유망자격증 어떤 과목 틈틈히 공부해 두면 좋을까?



▷ 민법, 회계원리 등을 미리 공부해 두면 좋은 이유

예전에도 다른 포스팅에서 언급을 한 바가 있지만 이공계 분야가 아니라면 법학과나 경영, 경제관련 학과를 나온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인기가 높은 유망자격증을 취득하는데는 좀 유리한 편이긴 합니다.


몇 가지 예를 들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민법 법무사, 변리사, 세무사, 노무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행정사
회계학 경영지도사, 주택관리사, 감정평가사
경제원론 감정평가사, 노무사


민법은 법무사, 변리사, 노무사,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의 시험을 치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공부를 해야 하는 과목이구요. 민법을 공부하신 분들은 여기에 더하여 회계원리를 공부해 두면 나중에 감정평가사, 주택관리사 자격증까지도 함께 도전을 해 볼 수가 있게 됩니다.


▷ 자격증에도 영어가 필수인 이유는?

뭐랄까 기득권 보호라고 해야 할까요? 실무에는 굳이 영어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퀄리티가 있는 자격증 들의 경우에는 대부분 토익점수를 700점 이상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토익점수로만 보자면 공인노무사, 감정평가사는 토익 700점 이상, 변리사의 경우에는 토익 775점 이상이 되어야 자격증 취득의 기준이 됩니다.


따라서 일부 자격증들의 경우에는 영어에 손을 놓고 있었다면 다른 과목들에서 아무리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자격취득 기준에 미달이 되는 것이죠.


이상 노후대비 유망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어떤 과목들을 미리 틈틈히 공부를 해 두시면 좋은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난이도가 높은 자격증을 취득하고 싶다면 영어는 절대로 손을 놓지 말으셔야 되구요. 민법과 회계학쪽을 공부를 미리미리 해 두시면 좋을 듯 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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